식품계, 氷대결…SPC 던킨 對 빙그레
식품계, 氷대결…SPC 던킨 對 빙그레
  • 김성미
  • 승인 2021.08.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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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여름음료 ‘쿨라타·기라델리 민트초코’ 판촉 행사 마련
빙그레, 氷과자 끌레도르 신품출시…홍보대사 배우 박보영 발탁

[이지경제=김성미] 10일 말복을 앞두고 식품 업체들이 시원함을 전면에 내세우고 고객을 유혹한다.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의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폭염에 지친 고객을 위한 여름 음료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 품목은 던킨의 대표 여름음료 ‘쿨라타’와 ‘기라델리 민트초코’다.

던킨은 고객이 행사 음료 1잔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SPC
던킨은 고객이 행사 음료 1잔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SPC

던킨은 고객이 행사 음료 1잔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중 ‘기라델리 민트초코’는 9일부터 15일까지, ‘쿨라타’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쿨라타’는 얼음과 열대 과일을 함께 갈아 만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이달 선보인 ‘피나콜라다 쿨라타’와 ‘샤인머스캣 쿨라타’ 등 7종으로 이뤄졌다. ‘기라델리 민트초코’는 기라델리 초코 파우더와 은은한 민트향의 민트폼을 올려 완성한 달콤한 아이스 민트초코 음료로, 이달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던킨 관계자는 “폭염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여름에 즐기기 좋은 던킨의 음료를 행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행사기간 고객은 샤인머스캣 등 열대 과일과 고급 초콜릿 기라델리를 원료로 만든 던킨의 음료를 착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빙그레의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첨가물을 줄인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이날 출시하고, 홍보대사로 인기 배우 박보영 씨를 발탁했다.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유화제,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고 100%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제품이다.

클린라벨 제품은 최소한의 원료와 가공으로 생산된 제품을 뜻하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빙그레의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첨가물을 줄인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하고, 홍보대사로 인기 배우 박보영 씨를 발탁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의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첨가물을 줄인 신제품 ‘끌레도르 클린라벨’을 출시하고, 홍보대사로 인기 배우 박보영 씨를 발탁했다. 사진=빙그레

끌레도르 클린라벨은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들을 안정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화제와 액체의 점도를 높여주는 증점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를 국산 계란 노른자와 식이섬유로 대체했다. 아울러 빙그레는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을 사용해 신선한 우유의 맛을 살렸다.

끌레도르 클린라벨 포장재 역시 환경을 생각한 종이를 사용했으며 24개월간의 품질유지기한을 표기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와 초코 2종의 파인트 제품으로 이뤄졌다.

빙그레는 이번 끌레도르 신제품 홍보대사로 배우 박보영을 섭외하고, 신선한 끌레도르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끌레도르 신제품은 국내 아이스크림으로는 드물게 클린라벨을 표방하는 제품이다.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기술이 농축됐다”며 “국내 고급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미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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