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한독, 네이처셋 건강기능식품 4종 출시 外
[바이오제약, 오늘] 한독, 네이처셋 건강기능식품 4종 출시 外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3.07.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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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네이처셋 건강기능식품 4종 출시. 사진=한독
한독 네이처셋 건강기능식품 4종 출시. 사진=한독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이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멀티케어 건강기능식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구의 건강을 생각해 비닐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네이처셋 면역플러스 비타민C 1000’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한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네이처셋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눈 건강을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과학적으로 배합된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해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초임계 방식으로 추출한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네이처셋 스킨풀 콜라겐 비오틴’은 이너뷰티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3270mg를 함유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네이처셋 100억 생유산균 플러스’는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해 출시한 제품으로 하루 1캡슐로 유산균 100억 CFU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박하영 한독 컨슈머헬스 사업실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가격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설계했다”며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 ‘2023 H.E.L.F in Seoul’ 개최

사진=휴젤
사진=휴젤

휴젤이 오는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학술포럼 ‘2023 H.E.L.F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국내외 미용ᆞ성형 분야 의료진ᆞ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휴젤의 글로벌 학술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진실성을 향하여-욕망을 넘어서(Toward Genuineness - Beyond Aspiration) :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연령대별 에스테틱 구성요소’를 주제로 휴젤이 추구하는 미적 가치를 전하고 성별ㆍ연령대별 아름다움의 기준과 글로벌시장을 관통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한다.

 

광동제약,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로 전립선건강 유지 효과 입증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이 녹용을 활용한 원료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은 녹용, 당귀 등을 원료로 사용하고 과학적 연구와 임상을 통해 전립선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는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제조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개발 과정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광동제약은 다년간의 천연물 연구를 통해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의 세포 및 동물시험에서 전립선 관련 호르몬 변화와 전립선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 병원에서 전립선 증상을 가진 남성 1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인체효능평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PSS) 총점과 세부 평가 항목인 잔뇨감, 빈뇨, 약뇨, 야간뇨, 복압배뇨, 요절박, 간혈뇨, 생활불편점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개선 수치를 보였다.

회사는 ‘동의보감’ 등에서 귀한 소재로 전해져 내려오는 녹용을 활용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 획득으로 새로운 전립선 건강 소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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