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인 푸드, 감자튀김 테마 ‘하우스 오브 맥케인’ 운영
맥케인 푸드, 감자튀김 테마 ‘하우스 오브 맥케인’ 운영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3.09.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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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23일 서울 연남동 ‘퀸넬브릴’서 팝업스토어 오픈
감자튀김 활용힌 아트 전시로 유쾌하고 이색적인 경험 제공
사진=맥케인 푸드
사진=맥케인 푸드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감자 가공식품과 감자튀김의 세계적 리더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오는 14일 오후부터 23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퀸넬브릴에서 감자튀김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맥케인(House of McCain)’을 운영한다.

캐나다 뉴브런즈윅 플로렌스빌에 본사를 둔 맥케인 푸드는 전세계인들의 다양한 상황, 취향 및 수요를 충족시키는 맛있고 혁신적인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념해 왔다.

맥케인은 세계 160개 국가에 51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2만20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냉동식품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왔다. 퀵서비스레스토랑(QSR) 및 패스트푸드점, 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을 비롯한 여러 유통 채널에 다양한 감자 가공식품, 감자튀김, 에피타이저, 냉동야채 및 디저트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수십년간 사랑받으며 성장세를 이어 온 맥케인은 올해 초 국내에서도 B2B에서 B2C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기존에는 맘스터치 등의 버거 프랜차이즈를 통해 납품되던 맥케인 제품들을 이제 맥케인 자사몰, 온라인 유통 채널, 대형 마트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해 맛볼 수 있게 됐다.

맥케인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맥케인 브랜드를 알리고 한국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 고객사 및 유통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보여주기 위해 팝업 이벤트를 기획했다.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컨템포러리 아트 콘셉트의 전시회로 행사장 ‘퀸넬브릴’은 예술, 미식, 젊음, 재미와 활기를 대표하는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다. 맥케인의 대표 제품인 케이준 감자튀김과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독특한 아트워크와 포토존을 통해 맥케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총 6개의 다채로운 체험구역으로 구성된다. ▲감자튀김과 기술이 만나 펼쳐지는 ‘AI 아트 존’ ▲빛과 감자튀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로젝션 매핑 존’ ▲컨템포러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 미술 존’ ▲맥케인의 65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존’ ▲트렌디한 설치물로 구성된 ‘실내 및 야외 포토존’ ▲케이준 감자튀김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감자튀김 부스’ 등이다.

맥케인 푸드의 한국, 일본, 동남아 및 대만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제이슨 챈(Jason Chan) 리젼 사장은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소비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한국시장에 맥케인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이색적인 아트워크와 전시공간을 통해 맥케인 브랜드와 제품을 오감으로 즐기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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