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전통 장류기업 신송식품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신송의 대표 발효 장류 제품들과 참기름, 오일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스페셜 기프트 세트, 이탈리아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세가지 라인의 총 9종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신송식품의 스테디셀링 제품인 즉석국의 선물세트가 추가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의 대표 선물세트인 특선, 명작, 어울림 세트는 간장과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의 전통장류와 오일, 참기름으로 구성돼 매년 꾸준히 판매되는 선물세트다. 또한 참기름 세트 1종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삐에뜨로사(社)의 삐에뜨로 프리미엄 오일세트는 블렌드와 올리브유 2세트로 출시돼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모든 오일 제품들은 유리병에 담겨있어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우며 맛과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올해 선물세트의 특징은 첫 추가 구성된 즉석국 세트와 피크닉 세트가 눈길을 끈다. 즉석국 세트는 즉석국 6종, 총 30개의 즉석국이 구성된 세트다. 피크닉 세트는 튜브형 장류 3종과 즉석국 3종, 참기름과 간장으로 구성돼 가을에 사용이 많은 캠핑요리 등에 활용도가 높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장류부터 즉석국, 튜브형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올 추석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신송식품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신송식품의 선물세트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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