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진에어가 국제선 운임 최대 10%할인, 국내선 할인쿠폰 선착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진에어는 분기별로 진행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인 ‘진심여행상점’을 12일 오픈하며 국내 및 국제선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남아, 괌, 대만, 마카오 노선 등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10% 운임 할인한다. 또 국내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토스페이 간편결제 이용 시 적용되는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탑승 기간은 10월28일까지며, 무료 위탁 수하물(15kg)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빈펄그룹과 협업해 다낭, 나트랑 지역의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과 인천~괌 노선 고객에 여행용 파우치 세트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계 시즌 인천~비엔티안 노선 복항 기념으로 11월 출발 항공편을 예매시 최대 10% 운임 할인도 있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0월31일부터 주 2회(화,금), 12월1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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