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클래스101이 ‘서울런4050’(서울시평생학습포털) 중장년 특화 온라인 강의 제공 업체로 참여한다.

‘서울런4050’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시민이 이직과 전직, 창업 등 안정적인 인생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직업전환 ▲직업역량 강화 ▲부가수익 창출 등 선호도가 높은 클래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료 콘텐츠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클래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후 1개월 동안 진도율 70% 이상 수료 시 자부담한 나머지 금액도 환급 받고 교육 이수증도 발급된다.

이번 온라인 클래스 제공 업체로 참여한 클래스101은 약 5300여개의 다채로운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구독권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제2의 직업을 위한 기초 역량 교육부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AI신기술, 데이터분석과 창업, SNS 마케팅 등 제2의 직업 설계에 필요한 다채로운 클래스를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인 만큼 결제 후 1개월 내 러닝타임 5시간 이상 수강 시 결제 금액도 환급 받을 수 있다.  

최종원 클래스101 B2B 총괄 매니저는 “클래스101이 이번 ‘서울런4050’ 중장년 특화 온라인 강의 제공 업체로 참여해 4050세대가 제2의 인생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직업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커리어, 수익창출, 자격증 관련 클래스 뿐만 아니라 취미, 어학,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 수강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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