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공청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출시
삼성전자, AI 공청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출시
  • 정석규 기자
  • 승인 2024.03.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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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청정 AI+’,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 획득
삼성전자 모델이 AI 기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지경제=정석규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은 ‘4웨이 서라운드 청정’ 기술을 적용해 4면 360도 방향으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청정된 공기를 공간 전체에 내보낸다.

더욱 빠른 청정과 공기 순환이 필요할 때는 제품 상단에 위치한 ‘팝업 청정 부스터’가 작동해 필터를 통과한 청정한 공기를 최대 11m까지 보낸다.

이 부스터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회전 각도 범위를 설정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을 맞춤 케어하는 것도 가능하며, 작동하지 않을 때는 내부에 숨겨지도록 디자인됐다.

이 제품에는 극세필터·항균 집진필터·숯 탈취 강화필터로 구성된 일체형 ‘S필터’가 적용돼 초미세먼지 기준인 2.5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보다 작은 0.01㎛ 크기의 먼지를 99.999% 제거하고, 생활 냄새부터 반려동물 냄새까지 최대 99% 제거해준다.

AI 기술을 적용한 통합 맞춤 청정 솔루션도 적용된다.

해당 제품에는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학습해 공기질이 나빠질 것으로 예측되면 미리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맞춤청정 AI+’ ▲실내 공기질이 좋아지면 알아서 바람 세기를 조절하거나 팬 작동을 멈춰 에너지를 100㎡(약 30평) 모델 기준 최대 45% 절감하는 ‘AI 절약모드’ 등이 적용됐다.

특히, ‘맞춤청정 AI+’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증하는 ‘AI+인증’을 받았다.

디자인은 ▲4면이 연결되는 ‘라운드 스퀘어’ 외관 ▲팝업 청정 부스터에는 3가지의 컬러와 밝기를 선택 가능한 무드 라이트 ▲'에센셜(Essential) 베이지·블루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최근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은 거실과 침실 등 사용 공간에 맞춰 사용 가능한 청정 면적(100㎡·33㎡)으로 출시되고, 출고가는 각각 159만9000원·79만9000원이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기술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직접 제험하고, 사용 경험을 공유할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일부터 25일까지며, 상세 내용은 삼성닷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석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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