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주 배합 설계 고도화로 소비기한 6개월 ↑
FSC 인증 포장재로 자원순환, 환경보호 동참
FSC 인증 포장재로 자원순환, 환경보호 동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와이즈바이옴이 기존 제품을 새단장했다.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이 패밀리 에스와 와이즈바이옴 키즈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으로 기존 제품보다 소비기한을 6개월 늘리고, 환경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했다.
유한 복합균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5종을 포함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한 17종 혼합 유산균이다.
또 유한 복합균주의 생존력 및 보관 조건에 따른 안정성을 검토해 균주 배합 설계를 고도화해 소비기한을 기존 18개월에서 24개월로 6개월 확대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새단장한 제품의 패키지는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적극 동참하고자 FSC인증(친환경 인증제도) 종이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와이즈바이옴 공식몰도 함께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소비자들이 믿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와이즈바이옴 공식몰’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와이즈바이옴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첫 번째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최대 50%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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