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9일~10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한 무역센터 일대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코엑스마이스클러스(CMC : 무역센터 관계사 협의체)와 공동 운영한아.
대원들은 한복 전시회 관람, K-팝 체험 등 총 7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예정이다. CMC는무역센터 내 문화, 관광, 쇼핑, 전시컨벤션 등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16개 기관(업) 융합 협의체다.
또 코엑스 3층 E홀 전시장에는 400명 규모의 라운지를 임시 조성해 대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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