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출발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국제선 9만원대부터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티웨이항공이 ‘제43회 항공의날’을 맞아 이달 29일까지 ‘임박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5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및 국제선 33개(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포함한 총 38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0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66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2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된다.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은 3만1700원부터 판매한다.
이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웹)에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43회 항공의날을 맞아 국내선과 국제선을 아우르는 임박 항공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