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천300개 여행지서 53만개 레저...여행 플랫폼 ‘클룩‘
세계 2천300개 여행지서 53만개 레저...여행 플랫폼 ‘클룩‘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4.0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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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만7천개 파트너사, 자체 제작 콘텐츠 10만여건
QR코드, 24/7 고객서비스, VIP 이벤트...고객편의 제고
로고=클룩
로고=클룩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이 한국에 상륙했다.

클룩은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을 발견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로벌 여행 및 레저 플랫폼이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인기 여행지와 관광상품, 교통, 숙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룩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14년에 홍콩과 대만 타이페이, 중국 선전 3곳에 사무실을 연 뒤 2016년에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무실에는 33개 국적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만7000개의 파트너사와 전 세계 2300여개 여행지, 53만여개의 여행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세계 여행자들이 더 많은 즐거움의 순간을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통해 브랜드를 쇄신했다.  

소비자가 여행을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QR코드 입장을 통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예약을 확정되게 하거나 전화, 이메일, 채팅 등을 주 7일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VIP 소비자에는 한층 다양한 이벤트 경험을 제공한다. 인앱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고객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통해 기념일에는 소비자에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같은 온라인 여행 서비스로 클룩은 전세계 유명 투자기관으로부터 현재까지 9억1000만달러(한화 약1조)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억1000만달러의 시리즈 E+ 투자도 유치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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