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가 직접] 이 곳이 딸기 천국?...서울드래곤시티 ‘딸기 스튜디오’
[이지가 직접] 이 곳이 딸기 천국?...서울드래곤시티 ‘딸기 스튜디오’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4.03.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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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서 4월21일까지 운영
스팀 대게, 한우 안심 스테이크 카빙 서비스 등 도입
사진=김선주 기자
웰컴드링크로 딸기 버블 라떼 혹은 딸기 패션에이드 중에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사진=김선주 기자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내달 21일까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에서 ‘딸기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딸기 스튜디오는 서울드래곤시티의 겨울·봄 시즌 디저트 뷔페로, 논산 산지에서 직접 배송 받아 신선함과 당도가 보장된 설향 딸기를 활용한다. 

THE26에 입장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천국의 계단’이다. 생딸기를 12층 높이로 쌓아 올린 화려한 비주얼로 인증샷 촬영에 제격이다. 

천국의 계단의 뒷편에는 바가 마련돼 있는데 이 곳에서 웰컴 드링크를 받을 수 있다. 딸기 버블 라떼 혹은 딸기 패션에이드 중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영국 전통 디저트인 ‘이튼 메스’와 호주 인기 디저트인 ‘레밍턴 케이크’ 등 이국적인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케이크 ▲까눌레 ▲마카롱 ▲타르트 등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24종과 초콜릿 퐁뒤, 아이스크림 2종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소비자에 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프랑스 명품 초콜릿 ‘발로나’ 제품을 즐길 수 있는 퐁뒤 기계를 도입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딸기 스튜디오에서는 스팀 대게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도 제공된다. 사진=김선주 기자

샐러드 5종과 짬뽕, 떡볶이, 파스타 등 식사 대용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번 딸기 스튜디오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대게를 고압 스팀으로 쪄낸 ‘스팀 대게’를 추가했으며, 고객에게 직접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썰어주는 ‘카빙 서비스’를 선보였다.

피스타치오 러버라면 딸기 피스타치오 케이크를 반드시 맛봐야 한다. 딸기의 상큼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다.

짬뽕의 경우는 원하는 만큼의 해물과 면을 넣어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주기 때문에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짬뽕 국물에서 불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느끼한 디저트를 먹다가 국물 한 입 하기 딱 좋다. 디저트의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하나씩 맛보기 위해서는 상당한 소화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운영하는 딸기 스튜디오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24종을 맛볼 수 있다. 사진=김선주 기자

딸기 스튜디오는 주말 및 공휴일에 2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다.

또한, THE26에서 찍은 음식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면 빙그레 딸기맛 우유 1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딸기 스튜디오를 방문한 한 30대 고객은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방문일로부터 거의 한 달 전에 구매했다”며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타 호텔의 딸기 뷔페에 비해선 합리적인 편이라 이 곳을 선택하게 됐는데 디저트의 종류도 많고 26층에서 서울을 한 눈에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 금액만큼의 서비스를 받은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딸기 스튜디오는 인증샷을 자아내는 디저트 비주얼과 아름다운 남산 뷰,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와 식사 메뉴의 조합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겨울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딸기의 향연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는 이미 딸기 스튜디오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얼리버드 할인을 적용할 수 없지만, 진행 전 미리 예약하는 경우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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