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소비자 겨냥한 재미있는 협업
라인업 확대‥가공유 카테고리 강화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파스퇴르’와 ‘본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이 만났다. 롯데웰푸드는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옥수수 풍미를 담은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를 출시했다.
파스퇴르는 가공유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소비층인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퇴르와 빙과 브랜드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와의 협업이다. 본가 찰옥수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 제품 중 하나다.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는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진한 우유에 조화롭게 담아냈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신선한 1급A 원유에 담백하면서도 옥수수의 달달한 맛이 풍부한 괴산 지역의 대학찰옥수수를 담아 깊은 풍미가 부드럽게 느껴진다.
본가 찰옥수수의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것도 재미 요소다. 한 손에 들어오는 250㎖ 우유 팩에 아이스크림의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적용해 마치 통옥수수를 들고있는 것 처럼 보인다.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에 뚜껑이 달려 있어 여러번 나눠 마시기도 편하다. FSC(국제산림협회) 인증 소재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라인업 강화를 위한 재미있는 빙과 브랜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대표 유제품 브랜드인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만남을 이어가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지속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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