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국내 500대 기업 중 13곳이 분기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난 2000년 이후 올해 2분기까지 8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50분기 이상 흑자를 이어간 기업은 총 49곳인 것으로 조사됐다.8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기업은 KT&G와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신세계, 유한양행, 에스원 등이다.이 중 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KT&G가 35.5%로 가장 높았다. SK텔레콤과 한섬, 고려아연, 이지홀딩스, 에스원, CJ ENM, GS홈쇼핑, 현대모비스, 유한양행, 신세계 등 10곳도 10%를 상회했다
통계 | 정재훈 기자 | 2020-09-09 09:09
포스코는 ‘14년 국내외 시황부진에도 불구하고,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로 고부가가치 제품 및 솔루션마케팅 연계 판매량 증가, 재무구조 개선, 무역 부문에서의 실적개선 등을 통해 연결기준 전년대비 매출액5.2%, 영업이익7.3%가 각각 상승한 매출 65.1조, 영업이익 3.2조를 달성했다.포스코 단독으로는 매출액 29조2,189억원, 영업이익 2조3,500억원이다. 지난해 포스코는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표적 고부가가치강인 WP(World Premium)제품과 솔루션 마케팅 연계 판매량을 각각13%, 186% 늘리고, WP제품
[미분류기사 2017.08.30] | 조소현 기자 | 2015-05-22 10:33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3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선재 및 가공업계 20개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국내 선재 생산 및 가공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상호 발전을 향상하기 위해 발족한 선재협의회는 고려제강, 동일산업, 동일제강, 만호제강, 세아특수강, 영흥철강, 코스틸, 포스코, DSR제강, 포스코P&S 등 철강협회 회원사 10개사를 비롯해 현대종합특수강, 고려용접봉 등 20개사가 참여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코스틸 박재천 회장이 선임됐다. 선재협의회는 앞으로 ▲선재 및 가공제품 수요 확대 및
[미분류기사 2017.08.30] | 윤병효 기자 | 2015-03-31 11:53
철강업계가 뜨거운 쇳물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철강업계는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한국철강, 고려제강, TCC동양, 동양철관, 하이스틸, S&M 미디어 등 14개 철강업체에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2007년 이래 여
[미분류기사 2017.08.30] | 윤병효 기자 | 2014-12-1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