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국민·우리銀, ESG에 ‘열’
[오늘의 금융家] 국민·우리銀, ESG에 ‘열’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3.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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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와 함께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고금리 예금 선봬, 연간 최고 2.5% 제공
국민은행이 코트라와 ‘친환경 선도기업 육성과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이 코트라와 ‘친환경 선도기업 육성과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민은행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국민은행이 코트라와 ‘친황경 선도기업 육성과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측은 이에 따라 친환경 우수역량 보유기업 육성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돕는다. 양측은 우선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유망 수출 기업을 발굴하고, 친환경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코트라가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내부 ESG을 통한 맞춤형 ESG 상담을 진행하고, 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등을 지원한다.

앞서 KB금융그룹은 ESG 경영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2030년까지 ESG 투자, 대출, 상품 등을 50조원까지 확대한다고 천명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산업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실천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연간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을 1일 출시한다.

우리은행이 연간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을 1일 출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연간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을 1일 출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 우리은행 신규고객과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에게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이다.

고객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을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선택 가능하다. 이는 우리WON뱅킹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기본금리는 6개월 이상 1년 미만 연 1.0%, 1년 이상 3년 이하 연 1.50%다. 우대금리는 전년도 말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우대 연 1.0%포인트,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입출식제외) 미보유고객 연 0.4%포인트, 타행 본인계좌에서 출금해 신규시 0.4%포인트로 최대 연 1.0%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고려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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