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어린이 여러분, ‘친환경 제철소’는 처음이지?
[이지경제의 한 컷] 어린이 여러분, ‘친환경 제철소’는 처음이지?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9.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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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키자니아 체험관 재개장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현대제철이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친환경 제철소’를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점에 새롭게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국내에서는 서울과 부산에 체험관을 운영한다.

현대제철이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친환경 제철소'를 글로벌 키자니아 서울점에 새롭게 개장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친환경 제철소’를 글로벌 키자니아 서울점에 새롭게 개장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2019년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키자니아와 제휴를 맺고, 내진 철강재 등의 신소재를 개발·실험하는 철강 연구원 체험 코너 ‘철강 신소재 연구소’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단장해 문을 연 ‘친환경 제철소’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직접 만져보는 기존의 체험 수준을 넘어 철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체험할 수 있도 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제철소’는 친환경 차체 연구 구역, 주행 테스트 구역, 철강 컨트롤 센터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제철 ‘친환경 제철소’는 친환경 차체 연구 구역, 주행 테스트 구역, 철강 컨트롤 센터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친환경 제철소’는 친환경 차체 연구 구역, 주행 테스트 구역, 철강 컨트롤 센터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현대제철

이곳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설명 받고 철 역할을 하는 클레이로 차체를 만들어 무게를 재보는 친환경 차체 연구, 만들어진 차체를 미니카에 입혀 트랙을 달리게 하는 주행 테스트, 클레이 차체를 제거한 후 모형 전기로에 투입해 재활용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철강 컨트롤 센터 등을 차례로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현대제철 자원순환시스템 이미지를 한 눈에 보여주며 철의 순환과정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철강 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철강 연구원이라는 진로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고 있는 철강 소재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