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전 ‘하트 애비뉴(H/ART AveNEW)’의 최종 수상작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8월7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더현대 서울, 한섬 청담 사옥 외벽 디지털 사이니지에 송출된다.
이번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전은 올해 3월 대안공간아트포럼리, 한국메세나 협회와 진행한 행사로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수상작(송출 일정)은 이수진의 ‘하울링 익스프레스 오버 하이퍼씨’(6월13~26일), 얄루의 ‘반짝반짝 플라스틱 엔딩’(6월27일~7월10일), 뷰보트의 ‘블루 프레임’(7월11~24일), 유수현의 ‘순환’(7월25일~8월7일) 등 총 4개 작품이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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