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해외여행’ 준비 안내서 제작·배포
소비자원, ‘해외여행’ 준비 안내서 제작·배포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3.07.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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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진이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여행 준비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

자료=한국소비자원
자료=한국소비자원

소비자원은 해외여행 관련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여행 준비를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해외항공사 및 예약대행사(OTA)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소비자원이 최근 2년간 해외여행 관련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은 2021년 2876건에서 2022년5400건으로 급증했다.

소책자(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이번 안내서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항공권·숙박·기타 서비스 등의 유형별로 안내하고 있다. 소망이(한국소비자원 캐릭터)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해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한다.

안내서는 ‘소비자24’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자 등 온라인을 통한 정보 수집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인쇄자료로 제작해 시니어소비자지킴이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니어소비자지킴이는 고령자를 소비자전문가로 양성하여 노인 대상 소비자피해 예방 및 권익증진 활동을 펼치는 시민참여사업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여행 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게시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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