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노선 대상 12~1월 탑승 초특가 항공권 판매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티웨이항공이 이달 12일까지 일주일간 ‘11월의 월간 티웨이’를 실시한다.
‘월간 티웨이’는 매달 첫째 주에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11월 프로모션에는 국내선 4개(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국제선 32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대양주, 중앙아시아)의 총 36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항공권은 총액 기준 11만8900원부터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11월’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3~15%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항공권은 총액 기준 3만2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또 전 노선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과 제휴카드 결제할 경우 국제선 전용 최대 3만원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몰리는 연말연시에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월간티웨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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