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ㆍ정비직 신입, IT 부문 경력
이달 17일 오후 2시까지 서류 접수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티웨이항공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17일까지 내년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우선 일반직 공통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소지자다.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 일반직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공항지점에서 근무를 마친 뒤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 부문에서도 정비사(신입인턴)와 정비자재 분야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
정비사 신입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 사항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부문의 경력사원 모집도 실시한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웹 개발자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지원 등이다. 부문별 관련 경력,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2시까지다.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자세한 직무별 모집 요강, 응시 자격,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자신만의 역량을 펼쳐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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