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권’ 최대 41%, 조기구매시 카드사 15% 추가할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위메프가 다가오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11월7일부터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단독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스키 시즌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41% 단독 특가 판매한다.
리프트만 이용하는 ▲리프트권(4시간, 6시간), ▲리프트권+스키렌탈 패키지 ▲리프트권+보드렌탈 패키지 등 3종 상품이 대상이다. 특히 슈퍼얼리버드 기간인 오픈 후 3일간(11/7~11/9)은 최대 15% 카드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4시간 리프트권 기준 최대 혜택가는 주중 4만2500원, 주말 5만,000원이다. 스키/보드렌탈 패키지는 주중 6만1200원·주말 6만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곤지암 리프트권 이외에도 위메프는 23/24 스노우 시즌을 맞아 오크밸리 리프트권,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리프트권,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휘닉스 리프트권 등을 11월 중 판매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곤지암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많은 스키어, 스노어보더에게 인기”라며 “가장 저렴한 티켓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레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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