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3.1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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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S-SQI 항공사 부문  2년 연속 ‘1위’
아시아나, KS-SQI 등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1위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하반기 조사에서 각각 항공사 국제선 부문 1위와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이 KS-SQI 하반기 조사에서 항공사(국제선)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KS-SQI 하반기 조사에서 항공사(국제선)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KS-SQI 하반기 조사에서 항공사(국제선)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별 니즈를 폭넓게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KS-SQI 조사항목을 구성하는 여덟 가지 차원별 점수 가운데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차원에서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번 1위 선정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점을 찾고 고객 감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면서 서비스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KS-SQI에서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KS-SQI에서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왼쪽 두 번째, 세 번째)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KS-SQI에서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왼쪽 두 번째, 세 번째)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5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와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KS-SQI에서도 항공부문 1위를 달성,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석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 운항 역량 강화 ▲고객 편의성 제고 ▲ESG 경영 실천 등으로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올해 3대 서비스 평가에서 최고의 항공사로 선택해준 고객에게 감사한다”며 “아시아나항공에 보내는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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