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리본카가 론칭 5주년을 맞아 ‘5주년 결산 리포트’를 공개하고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토플러스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최대 555만원까지 할인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리본카는 자동차 유통‧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직영 중고차 브랜드다. 이번 5주년 결산 리포트에서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어 온 리본카의 발자취를 숫자로 정리했다.

리본카는 2017년 축구장 2.5배 크기의 직영 상품화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를 개관하고 연간 1만 대의 직영중고차를 생산해왔다. ATC는 세계적 품질인증기관 독일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7년 중고차의 투명한 진단을 위해 260가지 차량 품질 진단 과정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에 대해 국내특허를 출원하고 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차량 진단 결과를 공개해왔다.

2022년에는 업계 최장기간인 8일 안심 환불제를 도입해 고객의 품질만족도(NPS)를 98.5%까지 끌어올렸다. 2021년부터 운영중인 중고차 홈쇼핑 ‘리본카 쇼핑 라이브’는 현재 누적 조회수 270만을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5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제’에서는 리본카 프로모션 중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55만원 할인된 가격에 인기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OX 퀴즈 이벤트’에서는 555명을 추첨해 상품권과 주유권 등 최대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팀장은 “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5’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리본카가 지난 5년간 쌓아 올린 성과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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