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경기장에 “안녕! 파리바게뜨”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에 “안녕! 파리바게뜨”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3.12.14 10: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 생제르맹’ 경기장에 한글 LED 광고
파리바게뜨 인지도 확대 넘어 한글 관심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경기장에서 한글 LED 광고를 진행하며 글로벌시장 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파리바게뜨가 ‘파리 생제르맹’ 홈경기장에 ‘안녕! 파리바게뜨’ 라는 한글 인사 메시지를 담은 LED 광고를 시작했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일 ‘파리 생제르맹’ 리그 홈 경기 시 ‘안녕! 파리바게뜨’ 라는 한글 인사 메시지를 담은 LED 광고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메시지는 경기를 직관하는 ‘파리 생제르맹’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72개 미디어에 생중계됐다.

이번 한글 광고 운영은 ‘파리 생제르맹’ 구단 측에 한글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소개한 것이 계기가 돼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 체결 행사에서 첫 만남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하고자 한국의 전통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에 ‘안녕’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선물용 과자인 ‘안녕샌드’를 배포했다. 한국 팬들의 남다른 한글 사랑과 자부심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파리바게뜨

앞서 파리생제르맹 선수단은 지난 12월 1일 르아브르 AC와의 원정 경기에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이강인 선수뿐 아니라 음바페, 뎀벨레, 돈나룸마 등 ‘파리 생제르맹’ 선수 전원이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김연정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과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 측면을 넘어 한글에 대한 관심까지 확대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겨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브랜드를 넘어 한국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 위상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 국내기업 중 최초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파리바게뜨에서 3만 원 이상 제품 결제 시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VIP 관람 티켓과 여행 상품권을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파바앱이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