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수원 나들이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수원 나들이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1.09.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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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메쎄 고카프’ 참가…칸 캠핑카 ‘로드칸’ 선봬
​​​​​​​차량특성 맞춘 다양한 레저용품 등 야외활동 제안

[이지경제=정수남 기자]올해 쌍용자동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이 경기도 수원에 떴다. 쌍용차가 캠핑카 전문 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인 ‘수원메쎄 고카프’에서 참가한 것이다.

쌍용차는 5일까지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신형 스포츠 칸 캠핑카 로드 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형 스포츠 칸 캠핑카 ‘로드 칸. 사진=쌍용차
신형 스포츠 칸 캠핑카 ‘로드 칸. 사진=쌍용차

로드칸은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이 가능토록 개발됐으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전고(2140㎜)를 낮췄다. 로드칸은 일체형 루프탑 팝업텐트, 일체형 캠핑바디를 비롯해 트렁크 개방, 다양한 다용도 수납함 등을 지닌 등 야외활동에 최적화됐다.

로그칸은 한전전기충전시스템, 주행충전기, 무시동 온방, 냉장고, 전자레인지, 주방싱크대, 강화유리 싱크볼, 전기와 수전시스템 등 4인 가족이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장비가 기본으로 실렸다.

로드칸은 4륜 구동시스템뿐만이 아니라 5링크 서스펜션(500㎏)과 파워리프 서스펜션(700㎏) 등 적재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했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티볼리 에어 5인승과 2인승 캠핑카도 선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근 들어 차박 등 야외 활동에 제격인 SUV 등이 인기다. 이들 쌍용차 모델은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고객에게 최적의 야외활동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8월 세계 시장에서 773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8027대)보다 판매가 3.6%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특별한 신차 없던 쌍용차는 세계 판매가 전년대비 19.2%(13만2799대→10만7325대) 급감했다.

올해 쌍용차의 성장은 4월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주도하고 있다. 칸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만 1000여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 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칸은 4000대의 미출고 물량이 남아 있어, 올해 쌍용차의 성장을 꾸준히 견인할 전망이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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