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DL, 세계시장 정조준 …현대, 국내 주택업계 선도
凡DL, 세계시장 정조준 …현대, 국내 주택업계 선도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4.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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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 면목·종암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수주 ‘기염’
DL, 독일 iF 디자인상 받아…세계 3대디자인상 석권 ‘쾌거’
현대엔지니어링, 주거 추세발표…고객에 최적화주택 제공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범(凡)DL가(家)가 국내외 시장에서 쾌거를 달성하는가 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주택시장을 주도한다.

DL건설이 서울 면목동 194번지 일대와 종암동 112번지 일대 등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최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부터)서울 면목동 194번지 일대와 종암동 11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위부터)서울 면목동 194번지 일대와 종암동 11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위부터)서울 면목동 194번지 일대와 종암동 11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2개동, 공동주택 199세대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482억원 수준이다.

이 사업지는 동부간선도로와 동일로가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면목역(지하철 7호선), 중랑역(경의중앙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중랑초등학교, 전동중학교, 휘봉고등학교 등도 자리하고 있으며, 학원도 밀집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장안제일시장, 홈플러스 면목점, 삼육서울병원, 경희대병원, 중랑천 산책로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종암 112번지 일대 가로주택사업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5개동 21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621억원이다. 단지 인근에는 월곡역(지하철 6호선)이 있어 도심으로 이동할 쉽고, 향후 경전철 강북횡단선이 단지 인근에 개통 예정이다. 단지에서 내부순환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일신초등학교, 서울대학교사범대부속중고등학교를 도로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월곡점 등 생활편의시설 많다.

DL건설은 올해 부산 광안 373BL, 전주 금암동 708-3번지 일원(세원아파트)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시공권을 확보하는 등 도시정비산업의 강자로 부상했다.

DL그룹의 CI(기업이미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최근 수상했다.

이로써 DL의 CI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휩쓸게 됐다. 이는 국내 최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 1973개 기업이 1만1000개의 작품 등을 출품했다.

DL은 지난해 초 지주회사로 출범하면서 CI를 개선했다.

DL그룹의 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최근 수상했다. 사진=DL
DL그룹의 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최근 수상했다. 사진=DL
DL그룹의 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최근 수상했다. 사진=DL

새 CI는 그룹의 미래와 철학을 담으면서,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DL의 업적과 정체성 등을 표현했다. CI의 푸른색은 DL이 예전부터 고수한 것으로,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끝없이 전진하는 개척자로서의 창조성과 혁신을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L 관계자는 “새로운 CI를 통해 고객, 시장과 완성하게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사업에서 DL의 디자인 역량이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DL건설이 풍부한 주택사업 경험을 통해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의 관점에서 살기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주거 성향을 고려해 ‘HEC 주거 트렌드’를 이날 내놨다. 이를 통해 국내 주택 건설 업계를 선도한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수 기술과 ESG 경영으로 올해도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한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주거 성향을 고려해 ‘HEC 주거 트렌드’를 내놨다. 이를 통해 국내 주택 건설 업계를 선도한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 계획이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주거 성향의 주제를 ‘소중한 일상’으로 정하고 나에게 진심, 허물어진 경계, 지속 가능한 내일 등 3가지를 세부 주제를 주거상품 개발의 핵심으로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공급하는 주거공간과 해당 단지에 이들 핵심 주제를 적용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공간에 대한 고객 인식이 크게 변했다. 이번 주거 성향을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거상품을 개발해, 고품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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