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등 6개사 수입차 6586대 리콜조치
포르쉐 등 6개사 수입차 6586대 리콜조치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10.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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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포드·BMW 등 23개 차종서 제작결함
각 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진행 중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65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내연기관 학과와 차량, 정비소 등은 사양세다. 수입차 전문 정비소. 사진=정수남 기자
국토부가 6개사 총 23종의 차량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지경제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판매한 911 등 5개 차종 3914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해당 차량은 10월 1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중이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530e i퍼보먼스 럭셔리 등 5개 차종 1864대는 스타터 모터 내 전원을 공급 및 차단하는 부품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스타터 모터에 전원 공급이 차단되지 않고, 이로 인한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브롱코 342대(판매이전 포함)는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특정 속도(시속 48㎞) 이하에서 충돌 시 창유리가 50% 이상 이탈되고,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36대(판매이전 포함)는 엔진 측면 프레임의 강성 부족으로 충돌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거나 엔진룸에서 연료가 누유 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0월 1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재부착 등)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스프린터 179대는 뒷바퀴 브레이크 캘리퍼 내 피스톤과 모터의 밀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제동 성능이 저하되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0월 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스카니아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55대는 타이로드 가공 불량으로 타이로드 끝부분 연결부가 느슨해져 분리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 시정조치 한다.

해당 차량은 10월 11일부터 스카니아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화창상사㈜에서 수입, 판매한 인디언 치프 클래식 등 7개 이륜 차종 196대는 차량 제어 장치와 커넥터 간의 접촉 불량으로 주행 중 전조등 및 안개등이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 리콜 조치했다.

해당 차량은 10월 7일부터 화창상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번 시정조치 진행과 추후 시정률 등을 검토해 향후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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