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서울문화재단 MOU, 신진작가 창작 지원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예술작품 창작 지원’ 공모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도미노피자(대표이사 오광현, 김영훈)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예술작품 창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도미노에 따르면 양 기관은 ‘즐거움(Have More Fun)’을 주제로 한 국내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대상 창작 예술작품 공모전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 기부금을 후원한다.
수상 작품은 추후 도미노피자 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미노피자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작가와 작품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피자를 먹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와 일상 속 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9월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0’ 협약을 맺고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아이들을 후원했다.
후원을 받은 아동들은 제29회 정읍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중등부 기악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체전 4㎞ 단체레이스 은메달 등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천한 아동 100명에게 1년간 매월 2권씩 총 2,400권의 도서를 제공하는 맛있는 책방을 실시, 해당 아동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토대로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는 사람들의 꿈과 재능을 후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선보일 피자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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