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최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19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한 이번 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의 주제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로 이재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관계부처 공무원, 전문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디지털 전환, 플랫폼의 발전 등으로 세계 경제의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글로벌 경제로 급변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육성 전략이 유효한지 고민이 필요하며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도 요구된다”면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언해주시는 소중한 말씀은 벤처‧스타트업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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