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쇼핑 준비…‘일찍 사면 혜택 가득’
유통가 쇼핑 준비…‘일찍 사면 혜택 가득’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2.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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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 마련 행사
전자랜드, 올여름 쓸 ‘에어컨 좋아요, 찜!’
티몬, 보고 사는 ‘해외직구 건강식품대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미리 미리 시즌을 준비하는 유통가 마케팅이 펼쳐진다.

이랜드에서는 3월 어린이집, 유치원을 앞두고 미리 준비물을 마련하려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에서는 올 여름에 쓸 에어컨을 미리 장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주는 ‘좋아요 찜!’ 행사를 준비했다. 티몬은 건강식품의 해외직구행사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랜드 유아동 쇼핑앱 키디키디가 어린이집 입소를 앞둔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유아동 쇼핑앱 키디키디가 어린이집 입소를 앞둔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앱 ‘키디키디(kidikidi)’가 2월 7일부터 ‘123 베이비페어’와 ‘등원준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 키디키디의 베이비페어는 매월 첫째 주 월, 화, 수요일에 열리는 월간 고정행사다. 이번 달 행사에서는 인기 브랜드 올포홈, 베베드피노, 밤부베베, 쉐베베 등의 대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판매한다.

특히 베이비맘 필수 인기 상품을 핫딜가로 제공하는 ‘123 선착순 딜’을 통해 브라운 체온계,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 밤부베베 세면타올,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베베숲 시그니처 레드 물티슈, 아이엠마더 분유, 아트오 플레이매트, 임페리얼 드림 XO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3월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미리 어린이집 준비물을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해 등원 준비물 체크리스트 행사도 마련했다. 어린이집 첫 등원 시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 정보부터 양치도구, 식기류, 등원룩 등 어린이집 준비물로 유명한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인 낮잠 이불 기획전에는 올포홈, 무무슈, 돗투돗, 로토토베베, 헬로미니미, 쉐베베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주목할 만하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의 베이비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400% 이상 성장했다”며 “육아 필수템부터 아이들 등원 준비물까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육아 아이템을 경험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가 에어컨을 미리 장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에어컨을 미리 장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올여름을 대비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에어컨을 미리 장만할 수 있는 ‘에어컨 좋아요! 찜!’ 행사를 연다.

에어컨 판매가 집중되는 여름 성수기에는 에어컨 신규 설치 및 수리가 어려울 수 있어 주요 제조사들의 에어컨 신제품 출시는 최근 들어 연초에 집중되고 있다. 전자랜드도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비롯한 에어컨을 여러 가지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2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스페셜 롯데카드로 장기 무이자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회원 중 이번 행사의 홍보 문자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250만원 이상의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하면 5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위니아딤채의 행사 모델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매년 이상 기후 현상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에어컨 등의 계절 가전은 필요할 때 사는 것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며, “또한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가 앞당겨졌기 때문에 에어컨을 새로 장만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가장 적기이다”라고 말했다.

티몬이 건강보조식품의 해외직구 행사를 연다. 사진=티몬
티몬이 건강보조식품의 해외직구 행사를 연다. 사진=티몬

티몬이 늘어나는 해외직구 수요를 겨냥해 7일부터 11일까지 ‘해외직구 건강식품대전’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2월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전자상거래 수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이용인원은 1307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품목은 건강식품이다.

실제 티몬에서도 해외직구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지난해 하반기 매출은 2020년 동기대비 18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한 건강 기능 식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몬이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건강식품대전 기획전을 기획했다.

솔가, 센트룸, 오쏘몰 등 직구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TWG, 로네펠트, 라바짜, 닥터브라이언 등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했다. 즉시할인 10%와 쿠폰할인 5%를 함께 받을 수 있어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 적용도 받을 수 있다.

이달 7일에는 일리 커피머신과 캡슐 상품을 선보이는 티비온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들 제품은 50%이상 저렴하게 판매되며, 커피머신과 전용세정제 등 풍성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예정돼 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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