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서 맞춤 타투 체험 제공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LG생활건강은 새로운 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IMPRINTU)’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인천국제공항에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임프린투는 포터블 미니 타투 프린터다.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그대로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더현대 서울, 무신사테라스 홍대, 다양한 축제와 야외 행사에서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임프린투를 만날 수 있는 팝업 매장은 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있다.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하는 이 매장을 방문하면 비행기를 타기 전 떠나려는 국가의 테마로 타투를 새기고 여행의 묘미를 더할 수 있다. 또 데일리 타투 체험과 나만의 러기지(luggage)택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도 가능하다.
팝업 매장에선 면세 한정 할인가인 254달러(한화 약 34만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담당자는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임프린투를 구입하고 해외에서 색다른 고객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제주·티웨이, 신규취항 기념·모바일앱 전용 ‘국제선 특가’ 행사
- 현대백화점 판교점, ‘고야드 1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열어
- 여기어때, 11번가와 특별한 할인대전 이벤트
- 메종 글래드 제주, 갓포아키 제주 특별메뉴 선봬
- 신세계백화점 “헬로키티 생일파티 놀러오세요”
- 4일 부산불꽃축제 개최…"아모레퍼시픽도 함께 해요"
- 롯데웰푸드,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참가자 모집
- GS리테일-대한항공과 제휴 사업 추진
-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 개시
- 현대百그룹, 주주가치 제고 속도…“한섬도 자사주 소각”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