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이마트24도 참여
한은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이마트24도 참여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1.0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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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앞으로 편의점 이마트24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마트24 전국 5400개 매장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서비스가 먼저 시행된 한국미니스톱 전국 2570개 점포, 현대백화점 15곳, 현대아웃렛 8곳에 이어 추가로 개시되는 것이다. 이로써 서비스 유통사업자는 모두 3곳으로 확대됐다.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물건을 계산한 뒤 남은 돈을 이용자의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 현금카드의 QR코드와 바코드, 실물현금카드를 매장 단말기에 인식하면 계좌로 잔돈이 입금된다.

한은이 추진 중인 '동전없는 사회' 사업의 일환으로, 은행간 업무처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운영은 금융결제원이 담당한다.

현재 농협, SC제일, 우리, 신한, 기업, 국민, 수협, 전북, 대구, 경남, 부산, 제주, 광주은행, 농·수협 등 15개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현금카드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2월말까지 하나, 산업은행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현금 사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참여 유통사업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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