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어린이 축제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10월 한달간 ‘호박유령의 저주’ 할로윈 이벤트를 운영한다.
2021 상하농원 할로윈 이벤트 ‘호박유령의 저주’는 병든 밭에서 태어난 호박유령과 악당들이 상하마을을 혼란에 빠트렸지만 영웅들과 꼬마농부들이 협동해 미션을 완료하고 마을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미션 이벤트는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보호 습관을 길들이는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는 매일유업의 데르뜨와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상하치즈, 상하목장, 상하키친 제품과 궁중비책이 함께 참여해 미션 경품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이밖에도 호박 꾸미기와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를 개최 해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악당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에코코인을 획득하는 미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상하농원은 주중·주말 이벤트를 별도 운영해 주말에 집중되는 방문객을 분산하고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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