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SPC그룹의 제과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가을 감성에 딱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고객 몰이에 나섰다.

파리바게크는 자사의 디저트 브랜드 케이크스토리가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27일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초콜릿을 올려, 초콜릿과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 가나슈 크림, 판 초콜릿으로 마무리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지녔다.

커피와 초콜릿의 조화로 달콤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이 제품은 부드러운 라떼와 아메리카노 혹은 다양한 차와도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는 게 파리바게트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초에 선보인 ‘케이크 스토리’는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디저트 라인업으로,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묶음으로 선보였다.

김성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