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종이 신문?
[이지경제의 한 컷]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종이 신문?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5.1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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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현재 세계는 스마트폰 시대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독서와 제품 구매, 음식 주문 등 일상에서 필요한 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다. 유아를 제외하면 1인 1스트폰인 셈이다.

이로 인해 국내 독서인구와 함께 신문 등의 구독 역시 크게 줄었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로 잡았다.

5일자 신문은 방항만 바뀌었을 뿐 같은 자리를 11일까지 지켰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문 앞에 5일에 같은 날짜 일간지가 높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문 앞에 5일에 같은 날짜 일간지가 높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5일자 신문은 방항만 바뀌었을 뿐 같은 자리를 11일까지 지켰다. 사진=정수남 기자

종이 신문이 천대 받는 시대가 됐다.

일례로 무료 신문이 2002년 하반기부터 국내 유행하기 시작해, 2010년 경 10여종이 넘는 무료 신문이 존재했다. 2010년대 들어 스마트폰 보급으로 현재 남은 무료 신문은 1종 뿐이다.

2000년대 들어 인터넷 보펀화로 종이 신문은 기존 세력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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