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거리 본연의 맛과 건강, 환경까지…음료 신제품에 눈길
마실거리 본연의 맛과 건강, 환경까지…음료 신제품에 눈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6.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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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주전자에 끓인 듯한 깊은 풍미 보리차·옥수수차
매일유업 ‘우유속에 락토프리’,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협업
웅진식품, 하늘보리와 함께하는 여유 ‘하늘멍 캠페인’ 진행
일동후디스, 맛과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여름을 앞두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마실수 있는 음료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본연의 맛을 살린 보리차와 옥수수차, 락토프리 우유, 환경까지 생각한 무라벨 커피 등이다.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태양의 원차 주전자 차’는 주전자에 끓인듯 구수하고 풍미깊은 보리차, 옥수수차이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태양의 원차 주전자 차’는 주전자에 끓인듯 구수하고 풍미깊은 보리차, 옥수수차이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에서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차와 옥수수차 2종을 출시한다.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의 끓인 물로 우려내 구수하고 깊은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가 주인공이다.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흔히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 옥수수차를 정성으로 끓여 마시던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특히 최근 다양한 차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은 물론 과거 주전자를 자주 사용하던 중장년층에게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명칭을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해 다양한 세대를 공략한다.

‘주전자차 보리’와 ‘주전자차 옥수수’는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茶) 시장에 젊은 소비자들이 유입되면서 차 문화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전자차는 국내산 보리·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담아내고자 고온 추출 방식을 사용한 제품으로 일상에서 맛있게 갈증 해소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브랜드와 협업한 '우유속에' 3종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브랜드와 협업한 '우유속에' 3종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브랜드 협업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재탄생했다.

‘우유속에’는 딸기과즙, 코코아, 커피우유인 커피속에 모카치노까지 3종으로 출시된다. 3종 모두 국산 설향딸기, 벨기에산 코코아, 아라비카 원두 등 실제 원물을 사용해 풍부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아 순수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6월부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 기존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6월 5일부터 브랜드 협업을 기념한 구매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 소식은 제품측면의 QR코드 또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숏폼 시퀀스 영상을 공개해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5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다 많은 분들이 우유속에를 더욱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우유속에가 자랑하는 원물 본연의 맛은 변함없이, 유당만 제거해 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기존에 유제품을 드신 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도 걱정 없이 맛있는 우유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식품이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을 공유하는 '하늘보리 하늘멍'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을 공유하는 '하늘보리 하늘멍'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하늘멍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늘보리와 함께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나만의 하늘멍’ 인증샷을 올리는 이벤트다.

하늘멍 캠페인은 이번 하늘보리 광고 주제에 맞춰 일상 속 휴식이 필요한 순간 하늘을 바라보는 ‘하늘멍’을 즐기며 여유를 가져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나만의 하늘멍 순간을 담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혹은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하늘보리 미니 냉장고(삼성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하늘보리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하늘보리 500mL 제품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하늘보리와 함께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하늘보리와 함께한 소중한 나만의 하늘멍 순간을 공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웅진식품은 최근 국내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의 광고 모델로 최우식을 발탁하며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속에서 최우식은 ‘고개를 들면 하늘멍이 시작된다’는 멘트와 함께 마음까지 시원한 하늘보리와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전달한다.

일동후디스의 ‘앤업카페 맥스’ 3종은 맛과 건강, 환경까지 생각한 무라벨 제품이다. 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앤업카페 맥스’ 3종은 맛과 건강, 환경까지 생각한 무라벨 제품이다. 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커피 본연의 맛과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했다.

‘앤업카페’는 일동후디스가 2015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대용량 컵 커피 브랜드로, 출시 이후 약 6년간 70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국내 대용량 커피 시장을 이끌어왔다.

신제품 ‘앤업카페 맥스’는 100% 아라비카 원두와 그린 커피빈을 함께 블렌딩해 커피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최적의 밸런스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칼로리와 당을 낮춘 ‘아메리카노’, 카페인은 줄이고 풍미는 살린 ‘디카페인’, 부드럽고 고소한 ‘마일드라떼’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카페인에 취약하거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무라벨 투명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 시 라벨을 제거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버려진 페트병이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브랜드명과 앰블럼을 양각으로 새겨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제품 전체에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스페셜티 커피다운 고급스러운 느낌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한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6월 2일 11번가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앤업카페 맥스’ 3종을 포함해 기존 앤업카페 컵커피 5종을 최대 61% 할인가에 판매하며, 라이브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푸짐한 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구매자 1000명에게는 다회용컵을 증정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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