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규모 홈 인테리어 매장…디지털 접목ㆍ전시 공간 차별화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한샘이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새로 열었다.
2일 한샘에 따르면 새 매장은 대전 유성구 NC백화점 7층에 자리잡았다. 인테리어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
영업면적 3090㎡(약 935평)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홈 인테리어 브랜드 직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매장은 거실, 침실, 서재, 자녀방 등 공간 별 가구를 제안하는 ‘가구관(2159㎡)’과 부엌, 욕실, 창호,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리모델링 전문 ‘홈리모델링관(931㎡)’으로 구성됐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 한샘은 20대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개점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매장에서 상담·견적을 받은 고객과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C대전유성점 리모델링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김용하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전무는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다양한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 및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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