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찾아가는 ‘KB 시니어 라운지’ 운영 등
[오늘의 금융家] 찾아가는 ‘KB 시니어 라운지’ 운영 등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7.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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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어르신을 찾아가는 ‘KB 시니어 라운지’ 운영
우리은행, 마이데이터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간소화
신한은행, 혁신금융 함께할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모집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이달 18일부터 서울시 내에 고령인구가 많은 5개 행정구의 어르신 복지관과 협력해 ‘KB 시니어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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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복지관 주차장에서 'KB 시니어 라운지'를 운영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 시니어 라운지’는 대형 밴에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령층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월요일 중랑구 용마경로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화요일 구로구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수요일 은평구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목요일 노원구 월계어르신복지센터, 금요일 강서구 서울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매주 방문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복지관 방문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KB 시니어 라운지’는 각 복지관 내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소액 현금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수령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 시니어 라운지’를 통해 고령층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복지관에서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각 복지관과 협력해 ‘KB 시니어 라운지’ 운영일에 월 1회 고령층 고객 대상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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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장애인 고객을 위한 영업점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전국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6월 한달 간 전국 87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자체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영업점을 선정해 영업점 환경에 맞춰 ‘전동식 가변형 경사로’ 또는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했다. ‘장애인 도움벨’도 함께 설치해 장애인 및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영업점 접근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이 밖에도 장애인 전용 화장실, 점자 블록 등 장애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점 이용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원빙킹에서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시 간편하게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마이데이터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간소화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WON뱅킹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자격 확인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형IRP 신규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의 가입자격 확인을 위해 스크래핑 방식을 이용했다. 스크래핑 방식은 가입자격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 인증절차가 필수였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홈텍스에 가입해야 스크래핑이 가능해 자격 확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번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최대 1분 이상 소요되었던 가입자격 확인 시간이 5~10초로 개선되었으며, 공인인증서 인증절차가 불필요함에 따라 개인사업자도 홈텍스에 가입할 필요 없이 자격확인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개인형IRP를 가입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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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혁심금융을 함께할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를 모집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모집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협업하며 혁신금융을 함께 실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올해 8기까지 총 30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가 신한은행과 ▲신한 쏠(SOL) 내 생활금융 콘텐츠와 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연계 콘텐츠 ▲이상행동분석 고도화 및 데이터 익명 처리 ▲블록체인 연계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반려동물 커머스 및 헬스케어 ▲프롭테크 자산 추천 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는 것은 물론 공동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접수는 7월 29일까지 스타트업 공모 플랫폼 ‘이노톡’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은 8월 19일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혁신적인 미래금융을 만들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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