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다 모였다…R&D 성과와 비전 한눈에
무인이동체 다 모였다…R&D 성과와 비전 한눈에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8.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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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무인이동체 혁신성과 모은 전시회 열려
6개 정부부처 주관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전시회·컨퍼런스 개최
부처간 정책 공조 강화 ‘무인이동체 산업 강국’ 발판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드론, 자율주행로봇, UAM, 무인선박 등 국가대표 무인이동체 혁신성과와 미래가 한자리에 모인다.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이지경제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6개 국가부처가 주최자로 나서 각 부처가 진행해온 그간의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앞으로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금년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처음으로 공동주최기관에 참여하여 6개 부처·청이 함께 하는 범정부 행사로 격상돼, 부처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여 ‘무인이동체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이지경제

전시회에서는 드론 및 운용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등 미래 유망 산업의 시장 및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관련 주요 성과가 전시된다. 산업부(99부스), 과기정통부(122), 국방부(60), 국토부(35) 등 정부 R&D 혁신성과 전시 부스 및 기업 70개 부스 등 총 460부스(10,368㎡)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 R&D 성과 홍보로, ①LIG넥스원(주)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Cargo) 드론(Lift&Cruise 형태) 개발현황을, ②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는 eVTOL비행체 기술 및 ③전남테크노파크 등과 드론 활용 농업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이지경제

항우연은 UAM에 활용되는 eVTOL 비행체의 자율비행 핵심기술(센서, 충돌회피 소프트웨어 등) 및 비행안정성과 운용성 시험평가기술 개발 성과를 전시한다.

산업부가 추진 중인 도서·산간지역과 31사단 및 격오지 부대 대상 배송드론 실증사업 성과도 전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DNA+드론기술개발사업단’에서는 드론과 데이터(D)·5G(N)·인공지능(A)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및 세부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와 함께 무인이동체 관련 국가 R&D 정책, UAM, 미래국방, 법제도, 활용시장 등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와 무인이동체 재직인력 보수교육, 드론 표준화 포럼, 드론융합얼라이언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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