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아트리움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설치…게임 감성 체험 제공
12월 17일부터 공식 굿즈샵 및 추가 이벤트 진행, 모험가 인증 이벤트도 마련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이 스타필드 수원에서 11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팝업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던바튼 콘셉트의 다양한 조형물,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게임 속 감성을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 공간에 설치된 메인 포토존에는 게임 속 NPC인 몰리, 로나, 판의 모형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눈 내린 던바튼 콘셉트의 포토부스, 분수대 조형물, 나오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용자가 제출한 사연을 전광판에 전시하는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형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2월 17일부터는 ‘던바튼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되며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공식 굿즈샵과 함께 달고나 뽑기, 모험가 포토카드 만들기 등 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팝업 방문자가 앱 설치 또는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으로 모험가 인증을 하면 ‘크리스마스 나오 팬뱃지’, 게임 쿠폰, ‘로나의 포토부스 무료 이용권’ 등 선물이 제공된다.
또 매주 주말과 12월 25일에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SD 캐릭터 스티커와 폴라로이드 촬영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마비노기 모바일의 감성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