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9도, 낮 최고 13~22도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4월 둘째 주 주말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아침 최저 1~9도, 낮 최고 13~22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11일)도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서울·인천·대전·경기·충청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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