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양지훈 기자] 현대건설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서울시의 재개발 활성화 대책 발표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7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00원(5.10%)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등 6대 재개발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분기 매출 4조1496억원, 영업이익 2009억원, 당기순이익 1944억원을 달성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