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개편 2개월만, 구독자 1만명 넘어…2030세대와 눈높이 소통
[이지경제=신광렬]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고객과 소통을 위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 ‘투썸 스튜디오’의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100만뷰를 29일 달성했다.
구독자 수는 1만명을 넘었다.
투썸플레이스가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월 채널을 개설한지 2개월 만이다.
조회 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모델 정혁이 뉴썸맨으로 변신해 투썸 소식을 전하는 ‘뉴썸’의 ‘플로깅’ 편이다.
아울러 개그우먼 이은형이 투썸의 인기 제품의 기획자와 개발자를 찾아가 제품 탄생 스토리 등을 파헤쳐보는 ‘만든자’ 역시 반응이 좋다.
24일 선보인 ‘내돌카페’ 콘텐츠도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다양한 콘텐츠와 인기 출연진을 통해 2030세대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을 늘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에 더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광렬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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