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영업력 강화…건설기계 장비수주 주력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력 강화…건설기계 장비수주 주력
  • 선호균 기자
  • 승인 2021.08.12 12: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 등서 굴착기 197대 수주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영업력을 강화하고, 중동 건설시장에서 장비 수주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등 중동지역 건설사로부터 건설기계 62대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사로부터 휠로더 30대를 수주한데 이어 국영 전력회사의 협력사로부터도 굴착기 20대를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중동지역에 공급되는 22톤급 굴착기.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의 협력사로부터 DL420A 휠로더 30대를 수주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장비 성능과 가격, 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휠로더는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네옴시티 건설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5월에도 두산인프라코어의 22톤급 굴착기 50대를 구매했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전력회사 협력사는 이번에 20대를 추가로 구입해 전력시설 유지 보수 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바레인에서도 22톤급 굴착기(DX225LCA) 8대, 30톤급 굴착기(DX300LCA) 4대 등 12대를 수주했다. 공급되는 장비는 바레인 내 주요 건설현장과 자원개발 현장에 투입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올해만 굴착기 197대를 수주해 향후 중동 건설기계 시장에서 대형 수주계약을 기대하고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호균 기자 kija79@nate.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