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할로윈 펌킨 음료 한정 판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투썸플레이스와 폴바셋이 할로윈을 맞아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 크렘슈 2종을 이달 31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할로윈을 맞아 ‘으스스한 할로윈’을 테마로 유령과 박쥐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초콜릿 사인판과 종이 장식물을 더해 유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할로윈 바닐라 크렘슈는 바삭한 슈 위에 올라간 부드러운 스위스식 머랭과 풍부한 바닐라 크림이 어우러진 재미있는 콘셉트의 디저트다.
할로윈 성 모양의 초콜릿 사인판으로 장식한 크렘슈에 날아다니는 박쥐 장식을 더해 으스스한 느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할로윈 초콜릿 크렘슈는 진한 초콜릿 크림이 풍성하게 들어간 바삭한 슈 위에 부드러운 스위스식 머랭을 올렸고, 호박 모양의 초콜릿 사인판과 귀여운 할로윈 유령을 장식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할로윈을 맞아 재미를 더한 시즌 한정 크렘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은 이달 18일부터 할로윈 음료 4종을 한정 판매하고, 크라운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정 메뉴는 호박을 소재로 한 ‘펌킨 라떼’와 ‘아이스크림 펌킨 라떼’, 붉은 피를 연상시키는 ‘할로윈 주스’ 등 3종에 신메뉴와 6월 출시한 ‘펌킨 식혜’를 더한 총 4종이다.
‘펌킨 라떼’는 달콤한 호박 맛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라떼로 은은한 호박 향과 부드러운 연유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펌킨 라떼’는 차갑게 즐기는 호박 음료로 밀크 아이스크림이 토핑돼 있다.
‘할로윈 주스’는 국내산 복분자와 블루베리로 만들어 상큼한 맛을 느껴지는 주스로, 피를 연상시키는 검붉은 색감의 음료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펌킨 식혜’ 역시 할로윈을 맞아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다. 100% 국내산 호박 농축액과 우리 쌀로 만든 펌킨 식혜는 은은한 호박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음료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