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서울 4대문 안에 대장간이 있다. 전통적으로 대장간은 풀무 소리와 망치로 쇠를 두들기는 소리가 요란하다.

다만, 이 곳에 있는 대장간은 이들 소리가 없다.

카메라로 최근 잡았다.

서울 퇴계로 광희문 인근에 대장간 3곳이 있다. 이곳은 수도권에 있는 대장간에서 만든 농기구 등을 구입해 재판매한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 퇴계로 광희문 인근에 대장간 3곳이 있다. 이곳은 수도권에 있는 대장간에서 만든 농기구 등을 구입해 재판매한다. 사진=정윤서 기자
3곳의 대장간 중 가운데 점포 주인이 손을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옆 대장간 주인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3곳의 대장간 중 가운데 점포 주인이 손을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옆 대장간 주인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다른 한곳의 대장간은 빈 의자만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다른 한곳의 대장간은 빈 의자만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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