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충전형 마일리지 서비스 ‘골프존패스’ 출시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국내 스크린 골프장 운영사 1위 골프존은 자사 스크린 골프장인 골프존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골프존패스’가 이용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패스’는 골프존이 지난 8월 출시한 충전형 마일리지 서비스다.
‘골프존패스’ 하나면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스마트폰만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골프존패스’는 플러스샵에서 원하는 금액대 별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골프존 통합앱에서 자신의 계좌를 연동한 자동충전기능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충전기능 설정하면 결제 시 부족한 금액이 설정한 값으로 바로 충전된다.
5만원 이상 자동충전기능을 사용하면 충전시 때마다 1.5%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지급 시점 기준으로 월 통합 최대 5만 마일리지까지 적립해준다.
골프존 통합앱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 통합앱에 로그인하면 나의 골프존패스 보유 금액과 함께 마일리지 충전, 결제, 취소 내역까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 현장 결제뿐만 아니라 플러스샵 선물하기 결제 기능도 지원한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프로)는 “골프존파크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매장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골프존만의 풍성한 혜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골프존패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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