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삼천리ENG는 플랜트사업부문 대표이사에 차봉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차봉근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MBA를 마쳤다.

지역난방업체인 휴세스 대표이사와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 도시가스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천리ENG 플랜트 사업부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천리ENG는 배관 건설 중심의 플랜트사업부문과 Chai797, 바른고기 정육점, 호우섬, 서리재 등을 운영하는 외식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삼천리ENG 플랜트사업부문은 가스 배관 및 열 배관 공사와 CNG 충전소 운영관리 등을 주력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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