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쌀가공품 TOP10서 ‘1위’ 수상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쌀가공품 TOP10서 ‘1위’ 수상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10.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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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 '1000억 유산균막걸리'
사진=국순당 '1000억 유산균막걸리'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2회째를 맞이한 쌀가공품 TOP 10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107개 제품이 출품됐다.

이 제품 중 소비자, 전문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맛‧품질‧상품성을 갖춘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사후활동을 평가한 결과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1위를 수상하게 됐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 발효 배양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국순당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으며 하루 권장량인 100억 마리보다 10배 많은 양이다.

또한 국산 쌀 100%를 사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프리미엄급 막걸리 시장을 개척해 막걸리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상큼한 신맛과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 6%에 비해 1%를 낮춰 여성 소비자도 음용을 편하게 했다.

한편 국순당 강원도 횡성양조장은 생산 중인 전체품목에 대한 HACCP(해썹,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원료·제조·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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