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재선임…임기 2년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재선임…임기 2년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03.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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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NH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7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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